[JPA] 값 타입

📌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(2가지)

1) 엔티티 타입

• @Entity로 정의하는 객체
•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이 가능하다.
• 공유가 가능하다.
• ex)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

 

2) 값 타입

• int, Integer,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
•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이 불가하다.
• 공유되면 안되는 값이다. (복사해서 사용, 불변 객체로 생성)
•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한다.
• ex)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며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

 

📌 값 타입 분류 (3가지)

기본값 타입, 임베디드 타입, 컬렉션 값 타입 총 3가지로 분류된다.

 

📌 기본값 타입

• 종류: 자바 기본 타입(int, double), 래퍼 클래스(Integer, Long), String
• 생명주기를 엔티티의 의존한다. ex)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,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
• 공유하면 안된다. ex) 특정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됨

 

추가)

int, double 같은 자바 기본 타입(primitive type)은 공유될 수 없고, 항상 값을 복사한다.

Integer 같은 래퍼 클래스 or String 같은 참조 클래스는 공유는 가능하지만 값을 변경할 수 없다.

 

📌 임베디드 타입 (복합 값 타입)

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새로운 값 타입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한다.

임베디드 타입 예시

▶ 사용법

• @Embeddable: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
• @Embedded: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

 

*추가할 내용

임베디드 타입의 경우 '기본 생성자가 필수'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?

 

▶ 장점

• 재사용할 수 있고, 높은 응집도를 가진다.
• Period.isWork()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다.
•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,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한다.

 

▶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

•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하나의 값일 뿐이므로, 임베디드 타입 사용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의 형태는 동일하다.
• 만약 임베디드 타입의 값이 null이면 매핑되는 컬럼값도 모두 null이 된다.

 

▶ 추가) @AttributeOverride: 속성 재정의

• 만약 하나의 엔티티에서 같은 임베디드 타입을 2개 사용하면, 컬럼명이 중복되어 오류가 발생한다.
• @AttributeOverrides, @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 컬럼명 속성을 재정의하여(DB 테이블에 저장될 컬럼명을 다르게 함) 해결할 수 있다.

 

📌 값 타입과 불변 객체

▶ 값 타입 공유 참조 vs. 복사

값 타입(임베디드 타입) 공유 참조 예시

위와 같이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값 변경시 해당 값 타입을 참조하고 있는 모든 엔티티가 변경된 값을 가지게 되므로 위험하다.

값 타입 복사 예시

값 타입의 실제 객체를 공유하는 것은 위험하므로, 값(인스턴스)를 복사해서 사용해야 한다.

 

▶ 객체 타입의 한계

•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.
•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하여 사용한다.
• 이와 달리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므로 자바 기본 타입처럼 자동으로 값을 복사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, 공유 참조를 막을 방법이 없다. 

기본 타입, 객체 타입 예시

 

▶ 불변 객체

• 불변 객체 :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
• 위와 같은 객체 타입의 한계로 등장한 개념이 불변 객체이다. 공유 참조를 막을 수 없으니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어 오류 상황을 차단하는 것이다.
• 즉, 값 타입은 불변 객체(immutable object)로 설계해야 한다.
•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, Setter를 만들지 않는다.
• 값을 수정하려면, 생성자로 수정된 값을 가진 새로운 객체를 생성해 넣어줘야 한다.

 

*추가할 내용

Integer, String은 자바가 자체적으로 불변 객체로 설정해놓았다.

 

📌 값 타입의 비교

값 타입의 경우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의 값이 같으면 같은 것이라고 간주해야 한다.

 

동일성(identity) 비교 :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, == 사용

동등성(equivalence) 비교 :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, equals() 사용

 

• 값 타입은 equals()를 사용해 동등성 비교를 해야한다.
• 값 타입의 equals()를 필요시 오버라이딩해야 한다.

 

*추가할 내용

값 타입의 equals() 메소드 오버라이딩 (Object 클래스의 equals())

 

📌 컬렉션 값 타입

예시

•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한다.
• @ElementCollection, @CollectionTable를 사용한다.
•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하나의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으므로, 컬렉션 저장을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하다.
• 컬렉션 값 타입도 해당 값을 가지고 있는 엔티티에 생명주기가 결정된다.
•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기 때문에,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, 해당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,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의 값을 모두 다시 생성해 저장한다.
• 위의 예시에서처럼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PK를 구성하므로, null 입력X & 중복 저장X

 

▶ 컬렉션 값 타입 대안

• 상황에 따라 컬렉션 값 타입 대신 일대다 관계로 수정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.
•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, 해당 엔티티가 값 타입을 가지도록 한다.
• 영속성 전이(CASCADE)와 고아 객체 제거 설정을 하여 값 타입 컬렉션처럼 사용이 가능하다.